2023년 신년운세와 토종비결 삼재의미와 23년 삼재띠

23년삼재띠확인하기

2023년의 무료 운세를 보면서 삼재띠는 무슨 띠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각자 삼재띠를 확인하시고 주의하셔야 할 사항에 대해 정리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2년 삼재띠였던 원숭이띠, 용띠, 쥐띠분들은 반드시 23년 삼재띠와 운세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목차

• 삼재(三災)란?
• 들삼재(
• 눌삼재(
• 날삼재
• 2023년 삼재띠
• 원숭이띠
• 쥐띠
• 용띠
• 삼재를 막는 방법

삼재(三災)란?

삼재(三災)란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를 뜻합니다. 9년이 지난 시점부터 3년간 예상하지 못하는 재난을 겪게 된다고 하여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도 부릅니다. 삼재에 해당하는 각 해를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라고 하는데요. 각각 삼재의 1년 차, 2년 차, 3년 차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시기에는천살,지살,인살의기운이몰리기때문에삼재에든자는사업이나이사등온갖것들로부터몸을사리고조심해야한다고합니다.또한자기자신뿐만아니라가족들에게도간접영향을끼친다고하니주의하셔야겠습니다.

2023년 삼재띠와 삼재띠의 의미, 그리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삼재

들삼재는삼재가들어오는첫해를뜻합니다.입삼재라고도불리기하는데요.가정운과사회운의기운이약해지고현재일하고있는직장이나사업의이직또는이동수가자주나오는해입니다.그래서삼재의3년고민거리가시작되는해로불립니다.

눌삼재

눌삼재는삼재가눌러앉은두번째해를뜻합니다.머물고있는삼재 해이기때문에언제나행동에주의해야하고나로인해서문제가발생하지않을까하는걱정에스트레스를받을수있습니다.가정에서는이별,이혼수가있을수있고사회운이좋지않아서사업을시작하기에는적절하지않다고보고있습니다.

 

날삼재

날잠재는삼재가날아가는마지막세번째해입니다.가정에서는이혼의위기를맞을수있고,해외나장거리이동에불운이있는해입니다.또한새로운인연을맺을때주의해야하는해입니다.

 

2023년삼재띠

2023년 삼재를 조심해야 하는 삼재띠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입니다. 세 띠 모두 2023년은 눌삼재로서 삼재 2년 차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모든 행동에 조심해야 하고 의사결정에 있어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원숭이띠

원숭이띠는 1944년, 1956년, 1968년, 1980년, 1992년생입니다. 2022년부터 삼재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모르고 지나치셨던 분들이라면 유독 일이 잘 안 풀렸던 것이 삼재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23년과 24년에도 삼재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쥐띠

쥐띠는 1948년, 1960년, 1972년, 1984년, 1996년생입니다. 삼재띠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걸 뜻하는 건 아닙니다. 사람의 일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점성술 측면에서 보아도 개개인의 사주팔자가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불운이 생긴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용띠

용띠는 1952년, 1964년, 1976년, 1988년, 2000년생이 해당됩니다. 그 이후 태생자는 아직 연령이 어리기 때문에 사주를 잘 보지 않습니다. 본인의 상황이나 운에 따라서 언제나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재를 막는 방법

1. 삼재 예방법으로는 매사 조심해서 예방하는 방법이 제일입니다.

삼재띠에 해당되는 사람은 삼재가 든 3년간은 매사 신중하고 자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삼재기간에는 사기를 당하거나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창업을 계획한다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삼재 기간에는 친척. 이웃, 친구, 가족, 동료 간에 오해나 불신이 들어 시비가 일어나기 쉬우니 각종 송사에 휘말리지 않도록 매사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습니다.

삼재 기간에는 사고 위험도 높으므로 운전 조심해야 할 것이며 특히 과로운전을 금하고 항상 조심하며 안전 운전해야 합니다. 삼재 기간에는 병의 발병도 쉬우므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며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면 좋습니다.

 

2. 부적을 사용하여 액운을 막는 방법

삼재를 막는 방법으로는 부적이 많이 사용되며 부적은 매 그림이 대표적입니다. 매의 강력한 힘으로 세 가지 재앙을 한꺼번에 잡겠다는 의도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부적은 삼재가 든 사람이 직접 몸에 지니기도 하고 자신의 몸과 접촉하는 물건에 숨겨 넣기도 하며 보통 집 출입문의 위쪽에 붙여 두는 게 일반적입니다. 옛날에는 부적을 태워서 물과 함께 마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3. 절에서 하는 삼재풀이 (일부 절에 한함)

▶삼재가 든 사람이 입던 속옷1벌(세탁하지 않은 것)에그 사람의 이름과 생년 월 일 시를 적습니다.

▶삼재에 해당하는 사람의나이 수대로 동전을 준비합니다.

▶배로 만든 삼재풀이와 속옷 .동전을 함께 한 봉투에 넣습니다.

▶삼재경을 읽습니다.

▶삼재소멸 기도를 올리고입춘일에 준비한 봉투를 소각하기도 합니다.

 

4. 민간 삼재 액운 보내는 법

삼재인 사람의 옷을 태워서 그 재를 삼거리에 묻고 기도를 드립니다. 민간에서는 마른 명태를 삼재가 든 사람의 속옷으로 싸고 삼베로 일곱 매듭 묶고 머리 쪽을 표시하기 위해 오색천을 묶어 던져서 머리가 바깥쪽을 향하면 삼재가 나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삼재에 있는 사람의 옷이나 손톱 등을 허수아비나 명태 등에 넣고 태우거나 땅에 묻으며 삼재의 액운을 보냈다는 관습이 아직도 시골에는 남아있다고 합니다.

 

※ 참조: 한국민속대백과사전 : 삼재풀이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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